권상우 “10년 넘게 팬미팅…할 때마다 스킨십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권상우 성동일 박은영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상우는 “팬미팅을 할 때마다 스킨십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10년 넘게 매년 팬미팅을 해오고 있는데 그 분들은 날 보기 위해 1년을 기다리지 않나. 그래서 ‘뭘 해줄 수 있을까’ 하다가 콘티에 없는 걸 더 하고 그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