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필리핀서 산지 10년...‘토토가’ 눈물 흘리며 봤다”
MBC ‘어게인’에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사람이좋다’에서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이유를 밝힌 발언이 화제다.
임성은은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필리핀에서 스파 사업을 하면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 어게인 임성은 “필리핀서 산지 10년...‘토토가’ 눈물 흘리며 봤다” / 사진=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
이날 임성은은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것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는데 사실 회사와 문제였다. 승민이가 회사 실장이 수익의 10%에서 자꾸 다 주지 않는다 말했다”고 했다.
이어 “용기를 내서 회사 실장에게 말
또 임성은은 “필리핀에서 산지 10년이 됐다. ‘토토가’를 눈물을 흘리면서 봤다”며 “부럽기도 하고 예전 생각이 많이 났다.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어게인 임성은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