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오늘 최대 혼잡 예상…모레까지 지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고향가는 길
추석 한가위를 맞아 고향가는 길에 관심이 크다.
추석 당일인 오늘은 성묘객들과 나들이 떠나는 차량이 귀성·귀경객들과 겹치면서 연휴 중 가장 도로 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새벽 6시부터, 귀경 방향 정체는 이보다 조금 늦은 아침 9시쯤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정체 상황이 내일 자정 이후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실시간 고속도로 상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도로공사 홈페이지와 고속도로 콜센터를 이용하시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고향가는 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향가는 길 추석인데 귀성길 정체라고?”, “고향가는 길 제대로 된 거 맞나”, “고향가는 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