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개성만점 팀 이름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아육대’에서 선수들이 입장했고, 저마다 개성 넘치는 팀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
‘다있소 팀’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AOA(에이오에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엔플라잉, 루키즈(유타, 재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벤저스 팀’에는 카라, 레인보우, 달샤벳, 이엑스아이디, 밍수, 여자친구이며, ‘달리니까 청춘이다 팀’에는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나인뮤지스, 비원에이포, 유승우, 오마이걸, 몬스타엑스이다.
↑ 사진=아육대 캡처 |
또한 ‘진짜사나이 팀’에는 앤디, 틴탑, 블락비, 마이네임, 빅스, 백퍼센트, 업텐션이며, ‘재야의 고수 팀’에는 쇼리, 빅스타, 스피드, 히스토리, 소년공화국, 와썹, 탑독, 빅플로, 헤일로, 박보람, 포텐, 매드타운이며, ‘월드 팀’에는 닉쿤, 페이, 강남, 샘 카터, 잭슨, 마크, 원카인, 문한, 조이쉔 레나, 샤넌, 손, 버논이다.
‘하룻강아지 팀’에는 슬리피, 소유미, 지헤라, NC.A, 비트윈, 칠학년일반, 립서비스, 멜로디데이, 마마무, 전설, 라붐, 워너비, 러바소울, 세븐틴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