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가 네 번째 일본투어 ‘카라시아’를 성황리에 마쳤다.
30일 오전 카라 소속사에 따르면 카라는 9월 한 달간 오사카를 시작으로 ‘2015 카라의 네 번 째 일본 투어 카라시아’(KARA 4th JAPAN TOUR 2015 KARASIA)를 진행했다.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도쿄등 7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에 걸친 이번 투어는 3만5000여 명이 몰렸다.
이번 콘서트는 카라 각자의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와 대표곡 ‘미스터’ ‘제트코스트 러브’ ‘고고섬머’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카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비롯, 향후 활동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