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강제추행혐의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조원석의 불기소 처분을 받아냈다.
강용석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서울 서부지방 검찰청이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중이던 조원석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조원석은 이태원 한 클럽에서 A(27·여)씨의 허리를 끌어안고 A씨의 무릎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갖다 댄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됐었다. 이와 더불어 A씨의 일행 B(25·여)씨가 이를 말리자 클럽 밖으로 따라나와 B씨를 넘어뜨린 혐의도 받았다.
↑ 사진=MBN스타 DB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