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돼 눈길을 끈다.
양현석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지금까지 '음원 사재기'는 의혹제기만 돼 왔을 뿐, 진상규명이 된 적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양현석은 "지난 2년 전에도 가요 3사가 의혹을 제기했고 수사까지 이어졌지만 결국엔 흐지부지됐다. 이번에는 꼭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음원 사재기는 가요계를 모두 죽이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음원사재기 브로커들이 벌어들인 수입은 중국으로 흘러가고 악순환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가수 이승환과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음원 사재기 양현석, 소신 발언 했네”, “음원 사재기 양현석, 옳은 말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