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손나은 어쩌고?...‘처음이라서’ 속 박소담과 러브라인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과 연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박소담과 러브라인을 펼친다.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진은 23일 샤이니 민호, 김민재, 조혜정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손나은 어쩌고?...‘처음이라서’ 속 박소담과 러브라인 |
제작진에 따르면 민호는 ‘처음이라서’ 남자주인공인 윤태오 역할을 맡게 됐다. 제작진은 “민호가 음악프로그램 녹화를 끝내고 바로 오디션을 보러왔다. 무대를 마치고 바로 달려오느라 무대의상 그대로 땀범벅이 된 채 오디션을 봤다. 특유의 환한 웃음과 패기 넘치는 모습이 소년의 매력을 지닌 남자주인공 윤태오 역할에 딱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민호와 여자주인공 박소담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될 김민재는 외모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서지안에 분하게 됐다. 그는 “오디션 당시 외모는 어려 보이는데 목소리나 연기 톤이 굉장히 성숙해 보인다고 하면서 2차 오디션 때는 더 어려 보이게 하고 오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혜정은 오디션 당시 정현정 작가에게 살을 빼지 말라는 특별한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정 작가는 오디션 당시의
한편,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9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