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이정재, 다이어트 식단 보니? '괜히 명배우가 아니네~'
↑ 부산국제영화제 이정재/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이하 오픈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15kg을 감량했던 이정재는 "몸무게가 불리는 것도 힘들고 빼는 것도 힘들다. 잘 안 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빅매치' 때도 조금 더 몸을 많이 불리고 싶었다. 오전에는 웨이트 운동을 많이 했고 오후에는 이종격투기 훈련을 했다. 운동량이 너무 많으니까 몸이 많이 안 불더라. 한다고 한 게 78kg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암살'로 넘어오면서 노인 분장을 해야 했다. 노인 분장을 하고 옷을 풀어헤치는 신이 있어 살을 다 빼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방법이 전혀 없더라. 운동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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