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삼시 세끼 식단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세바퀴’ 313회에서는 ‘대식가 VS 소식가’ 테마로 꾸며졌다.
서예지는 효민에 대해 “몸무게 46kg, 허리 23인치”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효민이 의외로 나보다 많이 먹는다.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을 할 때 예전에 한 손에 계란을 쥐고 장조림을 먹고 그랬다”고 밝혔다.
효민은 “원래 식탐이 많고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걸그룹을 하다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다 마르고 예뻐서 자연스럽게 습관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되게 천천히 먹고 오랫동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효민은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찬물에 레몬을 넣어서 먹는다”며 “점심과
실제 공개된 식단 사진에는 과일 달걀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효민은 “저 양을 다 먹지 못한다”고 했다.
김신영이 “그럼 뭐하러 담았냐”고 묻자, “식탐이 많아서 벌리고 보는 편이다. 먹을 양만 해놓으면 금방 배가 꺼진다”고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