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천절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3일 기상청은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는 구름이 많으며 일부 해안과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이 예보한 오늘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3도 △부산 17도 △대구 13도 △광주 1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부산 25도 △대구 27도 △광주 25도 등이다.
나들이 하
뿐만 아니라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도 달게 된다. 조의를 표해야 하는 시기에는 조기를 달아야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