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정일구 기자] ‘제4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시상식’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팬픽' 이차연 작가가 부산창조상을 수상하고 차원천 대표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은 제1회 1417편, 제2회 773편, 제3회 621편 그리고 올해 개최된 제4회 851편이 접수되며 식지 않은 열기를 입증했다. 또, 올해부터는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연계하여 영화‧영상 창작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여 공모전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은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대표 명사들의 공정한 심사 끝에 선정된 대상작을 비롯 2편의 입상 작품과 1편의 부산창조상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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