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복면가왕’에서 토실토실 천고마비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타이거와 천고마비가 1라운드를 펼쳤고, 패배한 천고마비가 복면을 벗었다.
이날 타이거와 천고마비는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 평가단 김창렬은 “누구인지 알 것 같은데”라며 괴로워했고, 신봉선은 “망원경으로 보는 데 몸이 좋은 타이거만 보게 된다”고 말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투표결과, 타이거가 60표를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그 후 천고마비는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불렀고, 정체는 캔의 배기성이었다. 배기성은 “강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노래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복면가왕’을 통해 변신하려 했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