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5일 지상파 3사 드라마 KBS2 ‘발칙하게 고고’, MBC ‘화려한 유혹’이 대격돌하는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가 화제성을 잡으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육룡이 나르샤'의 출연진 라인업은 화려함 그 자체다. 드라마를 이끌어 갈 '육룡'에는 김명민(정도전 역), 유아인(이방원 역), 신세경(분이 역), 윤균상(무휼), 변요한(이방지 역), 천호진(이성계 역)이 출연한다.
↑ ‘육룡이 나르샤’ 벌써 월화극 승자로 선정?…방영 전 뜨거운 관심 |
믿고 보는 제작진 역시 화젯거리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세 명은 4년 전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했던 장본인. 4년 만에 돌아온 이들이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드라마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육룡이 나르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