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복면가왕 메뚜기의 정체는 30년차 배우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메뚜기도 한 철'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김동률과 김소은이 부른 '기적'을 열창했다.
↑ ‘복면가왕’ 메뚜기는 데뷔 30년차 이재은 “무대에 갈증 있었다” |
이재은은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구나를 느꼈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재미있었다. 근데 오랜만의 무대라 긴장했다”며 남편에게 5표로 떨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메뚜기 이재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