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인기몰이 중인 차홍 디자이너(35)가 내년에 엄마가 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관계자는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며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홍의 남편은 그녀가 운영하는 헤어메이크업샵 ’차홍 아르더’의 이사로 부부가 공동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내가 좋아서 남편을 쫓아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홍은 현재 ‘마리텔’
한편, 차홍은 ‘마리텔’에 출연하기 전에도 이미 SBS ‘스타킹’과 케이블 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고, 현재 박민영, 임수정, 조정석 등 연예인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차홍, 아기엄마 축하드립니다”, “차홍, 임신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