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장희령이 그룹 엑소 시우민과 삼성그룹이 제작하는 웹 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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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반하다’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유쾌한 작품이다.
장희령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동아리 부원 기여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엑소 시우민과 배우 김소은이 함께 출연하며, KBS2 ‘미안하다 사랑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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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장희령은 ‘도전에 반하다’를 통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삼성그룹이 제작하는 웹 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10월 말 삼성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