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
↑ 이현도/사진=MBC |
가수 이현도가 동거 중인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식을 올립니다.
5일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현도가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현도의 예비 신부는 1987년생 29살인 일반인으로 이현도와는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동거 중이었던 두 사람은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도의 소속사 측 역시 "현재 용산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결혼은 내년을 넘기지 않으려고
또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는 "아이 소식은 아직이다. 기쁜 소식인 만큼 아이가 생기면 먼저 알리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현도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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