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XIA준수가 심규선과 손을 잡았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가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꼭 어제’로 확정 지었다. ‘꼭 어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보컬로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여운을 남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워낙 훌륭했다. 심규선의 디테일한 프로듀싱과 XIA준수의 환상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올가을을 대표할 명곡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음실의 훈훈했던 분위기만큼이나 좋은 결과물이 나왔고,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XIA준수의 미니앨범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