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전설의 고향’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노현희는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노현희는 ‘전설의 고향’에 최다 출연, 최다 귀신 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은여우, 백여우, 구미호, 삼신 할매 등 각종 귀신 역할은 다 했다”며, “네티즌이 뽑은 역
또한 “실제 동물 간을 먹고 피를 묻혀가며 연기했다. 심지어 실제 여우와 촬영을 하기도 했다”며 “죽은 여우가 촬영횟수를 거듭할수록 심한 동물 누린내를 풍겨 고생했었다”고 공포 퀸이 되기 위해 경험했던 투혼기를 털어 놓기도 했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육아의 신으로 거듭난 김정민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