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발라드 타이틀곡…"명곡 탄생" 자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19일 발매 되는 JYJ 김준수의 새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이 확정됐다. 발라드 '꼭 어제'라는 곡이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시아(XIA) 준수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선율과 가사의 발라드곡으로 올 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꼭 어제’는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선인장’ 등 독특한 음악으로 마니아 층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작사·작곡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소개했다.
김준수는 그간 ‘사랑은 눈꽃처럼’을 비롯해 앨범과 OST 등에서 다수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앨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아티스트의 호흡이 워낙 훌륭했다. 심규선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김준수의 매력적인 음색이 한데 어우러져 명곡이 탄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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