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첫 솔로 데뷔곡 'I'(아이)가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7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태연의 신곡 '아이'는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수록곡들 역시 상위권에 랭크돼 '줄세우기'를 성공시켰다.
태연의 데뷔 앨범은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명 작곡팀 줌바스(Joombas),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힙합
한편, 태연은 오는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