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소속사는 지난 2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제프 나고야에서 'Happy upcoming Birthda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동욱의 팬미팅 현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동욱은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채,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동욱은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고깔모자를 쓴 채, 11월에 맞이할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미리 생일 파티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이동욱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한 것과 더불어 '생일'에 관련된 토크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는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아울러 이동욱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MC본능으로 팬미팅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팬들이 앉아있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을 하거나, 객석에 머물
한편 이동욱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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