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경찰대 진학 이유 "형은 의대에 진학했지만…"
↑ 표창원/사진=KBS 여유만만 |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개인사를 공개한 방송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표창원은 지난 2014년 12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녀의 경제적 지원은 언제까지?'라는 문제를 놓고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일찍 독립했다. 2년 국비 유학을 갔으니 휴직을 하고, 자비로 박사과정을 밟느라 모아 놨던 월급을 모두 썼다. 부족한 부분은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표창원은 이어 "3살 위인 형이 학비가 비싼 의대를 들어갔다. 그런데 아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