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파키스탄 남편 무함마드 사킵이 한국 노래 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무함마드 사킵이 방글라데시인 친구를 만나, 노래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래방에 들어선 사킵은 가장 첫 곡으로 다름 아닌 애국가를 선곡했다. 이어 방글라데시인 친구와 나란히 서서 경건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 다음은 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사진=내편, 남편 캡쳐 |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