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마술사’ 유혜리, ‘한글날 캠페인’ 영상 공개

[MBN스타 두정아 기자] ‘얼짱 마술사’로 유명한 유혜리가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혜리는 한글날을 맞아 스마트폰을 이용한 잘못된 문자 표기법과 신종 줄임말을 마술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평소 잘못된 문자 표기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눈꼽(눈곱), 설겆이(설거지), 쌍동이(쌍둥이), 몇일(며칠)의 바른 표기법과 신종 줄임말인 갠톡(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개인카카오톡(1:1)채팅’의 줄임말), 심쿵(심장이 쿵쾅쿵쾅 거린다의 뜻),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를 줄여 이르는 말로, 주관이 뚜렷하고 언변이 뛰어나며 유머러스하고 지적인 매력이 있는 남자를 일컷는 말)등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종 줄임 언어에 대한 설명했다.

또한 한글날을 맞아 태극기와 함께 마음의 양식인 책장에 책이 가득 생기는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한편, 유혜리를 통해 10월중 유튜브 채널 ‘혜리의 매직박스’를 통해 생활 마술 배워보기, 혜리의 셀프 카메라, 혜리의 매직 메이크 업 등 다양한 마술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혜리의 한글날 영상은 유튜브를(https://youtu.be/5jVI0QanQ1g)통해 만날 수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