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곽혜미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컬러오브아시아-마스터스' 기자회견이 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컬러 오브 아시아 - 마스터스'는 '증발' '거짓말' '옥수수밭'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 등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다. 중국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토두와 화이 픽쳐스,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다. '컬러 오브 아시아 - 뉴커머스'가 아스미타 쉬리시·파테메 아프마디·푸티퐁 아룬펭·청리앙·이한종 감독 등 4명의 신인감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면 이번 '컬러 오브 아시아 - 마스터스'는 아시아 거장들의 작품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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