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오세득 셰프가 5분 만에 요리를 완성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전반전 종료 5분을 남기고 미국식 부대찌개인 검보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 사진=마리텔 캡처 |
미국식 부대찌개 검보는 미국 남부지방에서 먹는 음식으로 닭고기를 볶아 기름을 낸 후 여기에 토마토 소스와 카레가루, 매콤한 칠리소스를 넣어 만드는 것.
오세득 셰프는 단 5분 만에 검보를 완성했지만, 시간이 없어 먹는 모습은 방송을 하지 못했다.
이후 김구라가 오세득 셰프 방에 등장해 검보를 시식하고는 맛있다고 그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