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석정과 정경호가 새로운 커플탄생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윤박, 박한별, 스테파니, 김자인, 공승연, 조이가 출연해 고등학교 소풍가기 ‘짝꿍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은 황석정과 정경호가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했다.
황석정과 정경호는 선생님으로 특별 출연해 소풍을 앞둔 들뜬 학생들을 재치있는 입담과 깨알같은 연기력으로 열심히 지도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특히 여자 선생님으로 분한 황석정은 정경호 선생님에게 직접 싸온 도시락을 선물했는데 숟가락 젓가락도 없이 직접 손으로 정성스레 정경호에게 도시락을 먹여주는 등 무한애정을 표현하며 돋보이는 케미를 자랑했다.
또 이 둘은 최종 미션장소에 다시 등장해 멤버들과 출
두 사람의 폭소만발 감초 같은 커플연기는 11일 오후 6시 10분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