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인 영화 ‘인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마션’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전국 53만9728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1397명.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던 ‘인턴’은 ‘마션’의 뒤를 이었다. ‘인턴’은 일일 관객 17만1293명을 모아 212만6173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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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성난 변호사’가 차지했다. ‘성난 변호사’는 15만6794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2만881명을 나타냈다.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