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출산 한달 만에 결혼식 참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한식 전문 조재범 셰프가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씨와 이날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이 된 김강우를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리키며 썸을 타는 설정을 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