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의 검소한 생활이 화제다.
주원은 10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500인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웅인은 "회당 출연료를 얼마 받냐"고 질문을 던졌다. 주원은 "또래 친구들보다 많이 벌긴 한다. 버는 돈 전부를 부모님께 드린다. 관리를 부모
이에 서장훈은 "잔고를 종종 확인해보나. 나중에 잔고를 봤을 때 돈이 생각보다 많이 없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주원은 "잔고는 잘 모르겠다. 그 상황이 안 돼서 모르겠지만 우리 부모님만큼 마음이 아플까. 나보다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실 것 같다"고 답변하는 효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