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아내 과거 졸업사진, 굴욕없는 모태 미모…‘연예인 아니세요?’
설기현 아내 윤미 씨의 빼어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온라인 게시판에는 '설기현 부인, 축구선수 와이프 중 가장 예쁜듯'이라는 제목으로 설기현 아내 사진이 여러장 올라왔다.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윤미씨는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불렀다.
↑ 설기현 |
한편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대행(36)은 공식적으로 축구화를 벗었다.
13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자메이카간 친선전 하프타임 경기장에 등장,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했다. 같은 시기 대표 선수를 지낸 동료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직접
설기현은 "은퇴 한 지가 좀 되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 이 자리에 막상 서니까 먹먹해지는 것 같다"며 "이 경기장에서 2002년의 환희와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 지도자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설기현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