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훈훈한 외모 자랑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이 조재범 셰프와 결혼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지난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훈훈한 외모 자랑 |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