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유인나가 케이블 방송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2’를 통해 애니메이션 연기에 도전한다.
14일 투니버스에 따르면 유인나는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2’에서 캐릭터 미르 역을 맡는다.
투니버스는 “’아이엠스타2’ 미르 캐릭터와 외모, 목소리, 스토리가 잘 부합해 캐스팅이 성사됐다. ‘아이엠스타2’ 속 유인나씨의 더빙 연기는 2화 방송인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엠스타’에서 유인나가 더빙을 맡은 캐릭터 미르는 톱 아이돌인 루나와 함께 유닛 더블 엠으로 활동하게 된 신인 아이돌. 화원에서 일하고 있던 미르는 루나의 캐스팅으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됐다. 시원한 바다를 생각하게 하는 웃는 얼굴이 미르의 매력 포인트다. 상큼하고 생기발랄한 목소리를 지닌 유인나가 미르를 한층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표현할 예정이다.
↑ 사진=투니버스 |
유인나가 생애 첫 애니메이션 연기에 도전하는 투니버스 ‘아이엠스타2’는 오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