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공유의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까. 공유가 홈 카페로 활용 가능한 일룸 ‘레마’(‘REMA’) 시리즈를 공개한다.
14일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 측은 “오는 18일 공유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행하는 공유 팬 이벤트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마련된 컨테이너 스타일의 일룸 무빙 홈카페에서 열린다. 일룸 공식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로 응모된 당첨자 50명과 당일 선착순 40명 등 총 90명에 한해 공유 팬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 사진제공=일룸 |
1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배우 공유와 함께 연출해 보고싶은 CF속 한 장면 미션 댓글’ 이벤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추첨을 통해 최종 3명에게 직접 공유와 현장 사진 촬영을 하는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
일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공유의 일룸 TV광고를 통해 ‘공유 가구디자이너’, ‘공유 로맨틱 신혼집’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며, “이번 공유 팬 이벤트 등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룸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룸 무빙 홈카페 포로모션은 18일을 시작으로 11월7일까지 매주 주말 도심 주요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은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10월 24일~25일),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7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컨테이너 내에 TV 광고의 레마 시리즈를 그대로 적용한 이색적인 이동 팝업스토어로, 소비자들은 레마 시리즈를 대리점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편리하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