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로 예정됐던 아이폰6S 예약판매 시작일이 돌연 연기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5일 오후 아이폰6S 예약판매를 16일에서 19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예약판매 기간이 19∼22일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담당 사업부서에서 프로모션 등 준비 과정에 차질이 빚어져 일정을 늦춘 것”이라며 “애플과 출고가, 공시지원금 등을 협의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 전문 판매점인 프리스비는 이동통신사와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S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