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댄스, '뚜찌빠찌뽀찌'로 바보전쟁 빅웃음 히로인 등극 '중독성 있어~'
↑ 심형탁 댄스/사진=MBC |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심형탁이 화제입니다.
심형탁은 지난 10일 '무한도전'에 출연해 엉뚱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것에 이어, 17일 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외계어 댄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전 방송에서 각각 테스트를 거쳐 뇌순남·뇌순녀로 선출된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인 멤버들을 본 유재석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을 떠올리며 '댄스신고식'을 제안했고, 간미연·채연·은지원 등의 출연자들은 모두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그런데 심형탁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그는 알 수 없는 외계어같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고, 그의 춤에 출연자들을 당황해하며 웃었습니다.
유재석은 심형탁에게 "무슨 노래냐"고 물었고, 그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노
유재석의 부탁으로 다시 그가 다시 한 번 무대를 선보이자, 출연자들은 모두 묘하게 중독되는 노래에 즐거워하며 함께 출음 췄습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역시 해당 방송분을 언급하며 심형탁의 '뚜찌빠찌뽀찌' 댄스가 중독성이 있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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