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결혼, 배우로서의 고충 토로해…“‘추격자’ 이후로 비중 줄었다” 왜?
배우 박효주가 오는 12월 연상의 사업가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박효주가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영화 ‘추격자’ 이후로 편안하게 연기하고, 내가 하고 싶은 역할들을 할 줄 알았는데 더 안 좋아졌다”며 “비중도 줄어들고, 출연료도 못 받았었다”고 밝혔다.
↑ 박효주 결혼, 배우로서의 고충 토로해…“‘추격자’ 이후로 비중 줄었다” 왜? |
이어 박효주는 “그래서 20대 마지막 29살에는 모두 그만두고 이모가 있는 미국
한편, 19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주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박효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