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국수의 달인이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국수의 달인이 등장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달인은 배를 끓이는 모습부터, 장을 만들 때 순간장과 진간장을 넣는 것, 그리고 바나나를 구어 대추 삶은 물과 함께 끓이는 숨겨진 비법의 과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 사진= 생활의 달인 |
덕분에 고추장의 텁텁함을 잡아주고, 잊을 수 없는 진한 맛을 내는 국수를 만들게 되는 것이었다. 달인은 지방에서 7만원을 주고 서울로 와 4500원 국수를 먹고 간 손님의 일화를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