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누리꾼 "김수현이 노바디 많이 불렀다"
↑ 열애설 사실무근/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을 소속사가 공식 부인한 가운데 한 누리꾼의 추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진짜 사귀는 것 같다"는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쓴이는 근거로 김수현이 "2014년도 3월부터 팬미팅에서 원더걸스 노바디를 불렀다"며 "한 번이 아니고 여러번 불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 안소희가 참석한 사실을 짚었습니다.
글쓴이는 "출연 배우중 최우식이 JYP이긴 하지만 시사회 참석한 JYP 연예인이 수지와 소희 밖에 없다"며 "낯가림 심한걸로 유명한 소희가 JYP 소속 아티스트들인 2pm, 2am, 원더걸스, 미스에이도 안간 시사회를 최우식이 초대했다고 혼자 갈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하며 둘의 사적인 친분을 주장했습니다.
이 글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설마" "그냥 친한거겠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의 자택인 서울 용산 한 주상복합아파트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안소희의 키이스트 계약에 김수현이 관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 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영화 '리얼'을 촬영 중이며, 안소희는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끝내고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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