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상대 배우 김성균의 첫 인상을 언급했다.
성유리는 최근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성유리는 상대 배우 김성균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강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며 “수줍음도 많고 소녀 감성이 많은 사람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친구처럼 친해졌냐는 물음에는 “김성균 씨가 굉장히 분위기 메이커다”라며 “배려 깊은 성격 덕분에 많이 친해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웃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성유리의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야기와 피부 비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만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