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최근 공개된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깊은 고민에 빠진 듯 머리에 손을 괸 채 어디론가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인 서점 안에서는 특유의 진중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기억의 주인" 뮤직비디오 캡처 |
이날 영화 ‘이터널선샤인’을 모티브로 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여인의 모습에 절망하고 상심한 남자를 애달픈 감성 연기로 풀어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더 프렌즈’ 촬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차기작 준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