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낚시 영재 등장, 9살 소녀가 느낀 낚시의 손맛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영재발굴단’ 낚시 영재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아빠를 흐뭇하게 하는 늦둥이 딸 민서. 민서의 재능은 낚시였다.

↑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아저씨들 틈에서 익숙한 듯 낚싯배에 오른 민서는 능숙한 솜씨로 낚시를 했다.

민서는 “친구들 중에서는 낚시를 좋아하는 경우가 잘 없다. 난 낚시의 손맛이 좋다”고 낚시에 푹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민서는 자신의 키 반만한 광어를 잡아 올리며 주위를 감탄케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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