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유진의 사생팬으로 오인 받았다.
오민석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유진과 이상우의 물건 정리를 돕기 위해 특별히 방문했다.
이 가운데 오민석은 유진을 향해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오민석은 “고등학교 때 SES의 팬이었다”면서 SES의 오랜 팬임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오민석
또한 오민석은 퀴즈를 통해 스타의 물건을 알아보는 ‘100물 100답’ 코너에서 ‘매의 눈’으로 변신했다.
금방이라도 불꽃이 일 것 같은 눈으로 유진의 100가지 물건들을 샅샅이 살펴보는 오민석의 열정적인 모습에 김풍은 “혹시 사생이세요?”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