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은? '오호라!'
↑ 수요미식회 돼지갈비/사진=tvN |
1인분에 284kcal하는 돼지갈비구이 칼로리가 화제인 한편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 갈비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편집장 신동헌과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가 소개됐습니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이 곳은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가 일품으로 꼽히며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입니다.
또한 인천 부암갈비도 소개됐습니다.
이곳은 지난 1978년 개업해 38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생갈비가 특징입니다.
특히 인천 부암갈비는 양념 대신 육즙이 살아
세번째 돼지갈비 맛집은 마포구 용강동 조박집입니다.
1979년부터 36년간 2대째 영업중인 조박집은 달콤한 양념을 한 국내산 돼지갈비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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