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은경이 중국 영화에 출연한다.
다수 영화 관계자는 MBN스타에 “임은경이 중국에서 영화를 찍었다. ‘천하대본 사랑’이라는 제목에 연변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임은경은 앞서 한중합작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진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출연하는 영화 ‘천하대본 사랑’에서 임은경은 소와 양을 모는 순수한 시골 아가씨 역으로 중국 관객들을 만난다.
‘천하대본 사랑’은 내년 2월 중국 중앙방송 CCTV 채널 6번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