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고은이 가수 신승훈의 뮤즈로 낙점됐다.
23일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공식 페이스북에 “D-6 많이 궁금하셨죠? 승훈님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분은 바로 배우 김고은님입니다. 두 분의 케미 돋는 듀엣곡, 기대하셔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신승훈이 9년만의 정규 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으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이번 앨범의 듀엣곡 파트너로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신승훈과 충무로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김고은과의 만남에 가요계를 비롯한 연예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고은과의 듀엣으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신승훈의 정규 11집 Part1 ‘아이엠’(I am…)'은 29일 공개된다. 또 신승훈의 이번 11집은 Part1 ‘아이엠’(I am...), Part2 ‘앤 아이엠’(&I am) 두 번에 걸쳐 발표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