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3월의 신부 된다…1살 연하의 열애 끝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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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한 살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1여 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3일 오후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내년 3월 1살 연하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김하늘은 결혼식 장소를 놓고 고민 중에 있다. 앞서 지난 달 25일 김하늘은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여 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열애에 대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 김하늘 |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의 전속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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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