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고려대 법대 포기, 오빠에게 고무신으로 맞았다"
↑ 이수나/사진=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
방송인 이수나가 재학 중이던 법대를 포기하고 연기자의 뜻을 밝히자 작은 오빠에게 고무신으로 맞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나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
이어 그는 "후회는 없다. 죄지은 사람들한테 판결 내리는 것보다는 훨씬 행복했다"며 "타고난 끼는 어쩔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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